셀프 체크인(오토·온라인) 전 여권·비자 규정 간단 가이드

공항에서 허둥대기 싫다면, 출발 전 이 글만 보고 가세요! 새 여권, 이중국적, 전자비자, 임시여권까지 딱 필요한 것만 쉽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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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체크리스트

  • 구 여권에 비자가 있으면 새 여권+구 여권 둘 다 지참 → 셀프 체크인 불가, 카운터로 이동
  • 복수 국적자는 입국 때 쓴 여권=출국 때도 동일해야 셀프 체크인 가능
  • 해외에서 발급한 임시(긴급) 여권은 셀프 체크인 불가 (한국 발급 임시는 가능)
  • 미국(괌 포함)·호주 전자비자(ESTA/eTA) 등은 사전 승인 필수, 공항 현장 발급 불가
  • 여권 유효기간은 국가별로 다름 → 출발 전 반드시 확인
  • 온라인 체크인 오류의 대부분은 여권번호/유효기간 1글자 실수
  • 미·캐 영주권자는 거주국=발급국으로 입력, 여권+영주권 원본 지참
  • 캐나다 종이비자는 셀프 체크인 불가 / 미국 종이비자는 가능(원본 지참)

새 여권인데 구 여권에 비자가 있어요 (요약)
두 권 다 지참 + 카운터 수속. 키오스크/오토/온라인 체크인은 안 됩니다.
사례: 지인이 미국 비자가 구 여권에 있어 키오스크가 막혔고, 카운터로 가서 해결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두 권을 항상 함께 들고 다녔어요. 😅

복수 국적자 셀프 체크인 (요약)
입국 시 사용한 여권과 출국 시 여권이 동일해야 셀프 체크인 가능. 다르면 직원 확인 후 수속.
: 같은 구간에서는 같은 여권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문제를 줄일 수 있어요.

해외에서 발급한 임시(긴급) 여권 (요약)
셀프 체크인 불가. 카운터에서 직원 확인 후 진행.
참고: 한국에서 출발 전에 발급받은 임시 여권은 셀프 체크인 가능합니다.

미국·호주 전자비자(ESTA/eTA) (요약)
→ 공항 현장 발급 불가. 사전 승인이 있어야 체크인 가능. 보통 출발 3일 전에는 신청해 두면 안전합니다.
: 승인 메일이 안 와도 공식 사이트에서 상태 조회가 됩니다.

한국 입국 시 비자 필요? (요약)
→ 일부 국적은 비자 필요. K-ETA 대상 국적이면 비자 없이 입국 가능. 본인 국적이 대상인지 출발 전 확인하세요.

여권 유효기간 중요성 (요약)
→ 국가마다 요구하는 잔여 유효기간이 다릅니다(예: 6개월, 체류기간+1일 등). 여행 국가 규정을 미리 확인하세요.
사례: 유효기간 4개월 남은 상태로 유럽행 체크인이 거절된 경우가 있었어요. 여권은 미리미리 갱신이 안전합니다. 💡

온라인 체크인 오류 대처 (요약)
→ 대부분 1글자 실수(여권번호 O/0, 유효기간, 생년월일 포맷).
: 모바일 앱으로 여권 스캔 후, 수동으로 한 번 더 확인하면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미국·캐나다 영주권자 유의 (요약)
→ 온라인 체크인 시 거주국을 발급국(미/캐)으로 설정, 영주권 번호·유효기간 정확 입력. 공항에는 여권+영주권 원본을 꼭 가져가세요.
사례: 캐나다 PR인데 거주국을 한국으로 넣어 오류가 났던 케이스가 있었어요. 발급국으로 바꾸니 바로 통과!

캐나다 종이비자 (요약)
셀프 체크인 불가. 카운터에서 실물 확인 후 수속.

미국 종이비자 (요약)
셀프 체크인 가능. 단, 비자 원본+여권을 반드시 함께 지참하세요.


상황별 한눈 요약

상황 셀프 체크인 메모
새 여권 + 구 여권에 유효 비자 불가 두 권 지참, 카운터 수속
복수 국적(입·출국 동일 여권) 가능 여권 일치 원칙
복수 국적(입·출국 다른 여권) 불가 직원 확인 필요
해외 발급 임시(긴급) 여권 불가 카운터에서 확인
한국 발급 임시(긴급) 여권 가능 일반 케이스처럼 진행
미국·호주 전자비자 미승인 불가 사전 승인 필수
캐나다 종이비자 불가 직원 실물 확인
미국 종이비자 가능 비자 원본+여권 지참
온라인 체크인 입력 오류 주의 스캔 후 수동 재확인
미·캐 영주권자 가능 거주국=발급국, 번호/만료일 정확히

D-1(출발 전날) 점검 리스트

  • 여권 유효기간: 여행국 요구치 충족 여부
  • 전자비자/전자허가 승인(ESTA/eTA/K-ETA 등)
  • 온라인 체크인 정보: 영문명, 여권번호(O/0), 유효기간
  • 증빙 원본: 구 여권, 종이비자, 영주권 등

자주 묻는 짧은 Q&A

  • Q. 전자비자 신청 후 여권을 새로 만들었어요.
    → 보통 재신청이 필요합니다(여권번호가 바뀜).
  • Q. 복수 국적이라 경유지에서 여권 바꿔 제시해도 되나요?
    → 리스크가 있어 동일 여권 유지를 권장합니다.
  • Q. 승인 메일이 안 왔는데요?
    →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상태 조회가 가능합니다.

마무리: 확실하지 않으면 카운터 수속으로 가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서류만 정확하면 셀프 체크인이 더 빠르고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