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 타 항공사 환승수속 가이드

✈️ 대한항공 + 다른 항공사 환승수속 완전 쉬운 가이드

“대한항공 탔다가 외항사로 환승”, “유럽·미국 국내선으로 또 환승”… 이렇게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는 일정은 헷갈리기 쉬워요. 아래 안내만 보면 전체 흐름이 바로 정리됩니다 😊




1️⃣ 대한항공 ↔ 다른 항공사 환승, 기본 원칙
  1. 최종 목적지까지 탑승권 발급 가능 외항사와 연결된 일정도 한 번에 모든 탑승권을 받을 수 있어요.
  2. 수하물 자동 연결 여부는 항공사마다 다름 꼭 체크인할 때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되나요?” 라고 물어보면 됩니다.
  3. 분리발권이면 수하물 자동 연결 거의 불가 이 경우 환승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고 다시 위탁해야 해요.
  4. 일부 항공사·국가에서는 탑승권 발급 자체가 제한될 수 있음
✔ 핵심: “수하물 자동 연결되나요?” 한 마디가 가장 중요합니다.
2️⃣ 해외 국내선 환승 시 꼭 알아야 할 규정
  1. 🇪🇺 유럽 국내선 환승
    대부분 수하물을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해줍니다.
    예) 인천→파리→니스 → 니스에서 수하물 찾으면 OK!
  2. 🇺🇸🇨🇦 미국·캐나다 환승
    미국은 “첫 도착 공항에서 반드시 수하물 찾기 → 세관 검사 → 환승 벨트에 재부치기” 규칙이 있어요.
    예) 인천→LA→샌프란시스코 → LA에서 반드시 수하물 찾기!
  3. 예외: 인천→애틀랜타 IRBS 적용
    이 노선은 미국 세관이 수하물을 원격 검사해주기 때문에 애틀랜타에서 수하물을 다시 찾지 않아도 됩니다.
✔ 핵심: 미국은 “첫 공항에서 수하물 찾기”를 무조건 기억!
3️⃣ IRBS(미국 원격 검색) 쉽게 이해하기
  1. 어떤 노선 적용? → 인천 → 애틀랜타(KE035) 단독 적용
  2. 장점 → 환승 공항(애틀랜타)에서 수하물을 다시 찾을 필요 없음!
  3. 주의 → 미국 세관이 “재검사 필요”라고 판단하면 별도 안내받을 수 있음
  4. 수하물에 넣으면 안 되는 것
    육류 반찬·만두·과일·야채·생쌀·한약재 등은 반입 금지 → 검사 확률↑
✔ 핵심: 애틀랜타행만 예외적으로 “미국에서 수하물 다시 안 찾아도 됨”
4️⃣ 한눈에 정리: 환승 핵심 5줄
  1. 탑승권은 대부분 최종 목적지까지 발급 가능
  2. 수하물 자동 연결 여부는 체크인 시 반드시 확인
  3. 분리 발권이면 자동 연결 거의 불가 → 다시 위탁 필요
  4. 미국 환승은 첫 공항에서 무조건 수하물 찾았다가 재부치기
  5. 인천→애틀랜타는 IRBS 적용으로 미국에서 찾을 필요 없음